[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36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7만 7895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7일 브리핑 이후 11명이 발생했으며, 8일 3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7만 7895명이고, 완치자는 17만 4420명이며, 3203명은 치료 중이고, 누적 사망자는 272명이다.

진주시는 그동안 124만 639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PCR)를 진행했다.

진주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층에서는 80대 이상이 22.0%, 70대 21.6%, 60대 15.4%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50대는 3.3%, 18세~49세는 1.7%가 접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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