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LH공공분양사업처 임직원 15여 명과 지역 노인 및 장애인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우리집 안심지킴이 ‘아야박스’ 사업으로 비상약품 10종 지원과 함께 원목 DIY약상자(5만원 상당)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의 사회공헌활동 목적으로 'LH-의령군자원봉사센터-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생활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가구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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