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 당원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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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 당원 워크숍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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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2시 30분, 경상국립대본관(칠암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운영위원 · 상무위원 · 대의원 · 권리당원 등 100여 명 참석
-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 축사, 정청래 최고위원 특강, 진주을 지역위 10대 실천과제 보고, 상설위원회별 활동계획 발표 등으로 당원 결집 및 재도약 계기 마련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한경호)는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 경상국립대 본관(칠암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운영위원·상무위원·대의원·권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워크숍을 가졌다.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한경호)는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 경상국립대 본관(칠암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운영위원·상무위원·대의원·권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워크숍을 가졌다.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한경호)는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 경상국립대 본관(칠암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운영위원·상무위원·대의원·권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의 축사와 경남도당의 운영방향, 그리고 정청래 최고위원의 특강,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의 서부경남지역의 발전과제 강연이 진행됐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제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은 험지가 아닌 전략지역으로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배전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2024 총선에 승리하기 위한 진주을 지역위 10대 실천과제 보고와 상설위원회·면동당원 협의회별 활동계획 발표도 가졌다.

특히 진주을 지역위 10대 실천과제는 권리당원 배가운동, 상설위원회 하부조직화, 당원들과 소통협치강화, 당원자율조직 활성화,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위,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지역위 등에 대한 실태 분석과 개선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한경호 지역위원장은 험지인 진주에서 민주당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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