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농산품 지원
상태바
한국남동발전,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농산품 지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08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7일,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 지원에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포도 15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남동발전에서는 지난 2020년 포도 150박스를 시작으로 진주시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농산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같지 않은 명절을 보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담은 물품을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되어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매년 포도를 후원해주시는 한국남동발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주시내 복지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신속히 전달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