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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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현장 점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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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4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했다.

사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점검
사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점검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 신청을 시작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청과 지급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서 작성과 접수 등 전 과정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신청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사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점검
사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점검

박동식 사천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사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약 10만 9286명이며, 9월 4일 기준 신청률은 약 80%로 8만 7500명에게 262억 50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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