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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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7.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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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가야문화의 숨결과 정원의 향기를 함께 호흡하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부산-김해경전철은 경전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김해시의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김해시 관광과,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시까지 1시간 30분 소요되는 가야문화 도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산-김해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프로그램은 매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김해경전철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도보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경전철 승차권 , 김해시 관광안내가이드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해시 문화해설사(김해시 관광과 협조), 자원봉사자(김해자원봉사센터 협조)인솔 하에 부산-김해경전철을 탑승해 김해시청역에 모여서 박물관역을 이동하며,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를 설명했고, 대성동고분박물관 , 수로왕릉(가락영사관) 관람 및 체험 뿐만아니라 신규코스로 봉황유적지 (봉황동 유적 패총전시관 포함)를 추가해 진행했다.

부산-김해경전철 정용삼 대표이사는 “2분기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경전철 이용고객에게 가야문화의 소개와 체험 이 함께하는 지역대표 교통수단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 그리고 3분기 탐방프로그램에도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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