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철스님 순례길 강변서 햇볕 쬐는 '자라들' 성철스님 순례길 강변서 햇볕 쬐는 '자라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단성면과 신안면에 걸쳐 조성된 ‘성철스님 순례길’ 강변에 14일, 자라들이 물 밖으로 나와 햇볕을 쬐고 있다.이 길은 단성면 소재 겁외사를 시작으로 신안면 원지마을을 거쳐 단성교로 이어진다. 성철 스님 생가 율은고거가 있는 겁외사를 비롯해 맞은편의 성철공원(묵곡생태숲), 양천강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한편 산청군은 매년 토속어 방류사업의 하나로 어린 자라는 물론 은어와 쏘가리 치어, 다슬치 치패 등 다양한 어종을 지역 하천에 방류하고 있다. 환경 해양 | 이도균 기자 | 2021-05-14 11:01 봄나들이 '안심 드라이브 스루 여행지' 소개 봄나들이 '안심 드라이브 스루 여행지' 소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봄을 맞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 여행지 5선을 추천했다.흐드러지는 봄꽃에 설레는 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청군 대표 힐링 여행지를 만나보자.첫 번째는 3.2km에 이르는 토석 담장이 국가등록문화재(제281호)로 지정된 고풍스러운 옛 담장을 만날 수 있는 ‘남사예담촌’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이자 한국관광공사 선정 ‘가볼 만한 이색 골목 여행지’이기도 여행 | 이도균 기자 | 2021-03-23 12:59 산청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경성기술단 신사옥 건립 산청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경성기술단 신사옥 건립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소재의 토목·건설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기업 ㈜경성기술단(대표 조병래)이 신안면 원지마을에 있던 기존 본사와 진주 등지에 흩어져 있던 사무실을 정리하고 신안면 엄혜산 자락 아래에 새로 사옥을 지었다.특히 신사옥 건립과 함께 지난 1995년 1월 회사를 창립한 이래로 지금까지 회사를 일궈온 류근상(67) ㈜경성기술단 명예회장이 대표직을 후배들에게 양보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경성기술단은 산청군의 대표적인 지역기업이다.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는 농경지를 정리하는 한편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1-03-02 10:06 산청 신안면 경호강변 데크길 정비 주민 호응↑ 산청 신안면 경호강변 데크길 정비 주민 호응↑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신안면이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경호강변 데크길에 관상목을 심어 호응을 얻고 있다.신안면은 1일, 원지둔치에서 단성교로 이어지는 데크길 옆 자투리땅에 꽃댕강나무와 남천나무 등 4300여 주의 나무를 심는 한편 나무벤치 등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원지 경호강변 데크길은 단성면 강변 산책로와 함께 맞은편 엄혜산 아래 성철스님 순례길과도 이어져 평소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신안면 관계자는 “데크길 옆 자투리땅이 비어있을 때는 종종 생활쓰레기나 불법 시설물이 적치돼 미관 여행 | 이도균 기자 | 2020-05-01 18:35 산청 신안둔치, 달집태우기 불씨 산불로 번져 산청 신안둔치, 달집태우기 불씨 산불로 번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최근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로 확산되면서 각 지자체가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등 주민들이 운집하는 행사를 취소 또는 기피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해 물의를 빚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재근 군수를 비롯한 이만규 군의회의장, 강석진 국회의원, 공무원, 인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오후 5시 40분경 신안둔치 강변에서 달집 점화와 동시에 불씨가 인근 엄혜산 정상부근으로 옮겨 붙어 산불로 확산되는 사태가 사건사고 | 이도균 기자 | 2020-02-09 13:08 성철 스님 말씀 들으러 순례길 걸어볼까 성철 스님 말씀 들으러 순례길 걸어볼까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 20대 청년시절의 성철 스님이 수행을 위해 지리산 대원사로 향하며 걸어간 순례의 길을 생태숲과 함께 걸어볼 수 있는 걷기길이 조성됐다.경남 산청군은 4일, 단성면 소재 겁외사를 시작으로 신안면 원지마을을 거쳐 단성교로 이어지는 ‘성철스님 순례길(양천 엄혜산 생태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 길은 성철 스님 생가 율은고거가 있는 겁외사를 비롯해 묵곡생태숲을 찾는 방문객들이 양천강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리산으로 향하는 관문인 신안·단성면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한 걷기길이다. 여행 | 문종세 기자 | 2019-11-04 18: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