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해시, 코로나19 위기단계 최저 수준 하향 김해시, 코로나19 위기단계 최저 수준 하향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김해시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으며 코로나19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위기단계 하향 조정을 결정했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문이 아래와 같이 변화된다. ▲방역조치= 4급 감염병 조정(‘23.8.31) 이후에도 일부 의무였던 김해 | 이민석 기자 | 2024-04-24 15:33 경남도지사,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상황 점검회의 주재 경남도지사,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상황 점검회의 주재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오후 4시 응급의료센터인 창원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응급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만나 비상진료체계에서 응급의료기관 운영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주재했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한 5개 응급의료기관, 도와 창원 소방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참가했다. 우선 의사 집단행동이 한 달을 넘긴 상황에서 도내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진료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정부 지침이 원활히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행동 이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4-03-21 16:32 경상대병원, 환자안전 주간 행사 가져 경상대병원, 환자안전 주간 행사 가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에 걸쳐 ‘제9회 환자안전 주간행사’ 가졌다.이번 행사는 의료질향상실에서 주관해 주요보직자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환자안전 표어ㆍ사행시 공모전, 직원 및 내원환자 대상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지난 22일 오전에는 윤철호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의 주보직자들은 입원실과 검사실, 치료실 등을 돌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환자확인, 낙상예방 수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병원생활을 위한 환자참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보건 | 이도균 기자 | 2020-05-29 12:54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24일 진료 정상 재개한다.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24일 진료 정상 재개한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를 정상 재개한다.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내원한 사실을 경남도청 보건행정과로부터 통보를 받은 22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병원을 임시 폐쇄했다.경남도청 역학조사관 2명이 파견돼 정밀조사를 진행했고, CCTV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면밀히 확인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병원 전체에 강력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보건 | 이도균 기자 | 2020-02-23 18:27 창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확대 편성 운영 창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확대 편성 운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돼,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를 신속하게 확대 편성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감염병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허성무 시장은 비상대책본부장을 맡아 지역사회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챙긴다.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중점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창원·마산·진해 3개 보건소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비상방역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창원경 창원 | 이도균 기자 | 2020-01-28 17:27 진주복음병원, 병원업무정지 처분에 서진주권 진료공백 우려 진주복음병원, 병원업무정지 처분에 서진주권 진료공백 우려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보건복지부의 법적 잣대만을 적용한 행정처분으로 병원업무정지가 병원과 환자들의 피해는 물론이거니와 지역 내 의료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경남 진주시 신안동 소재 진주복음병원(이하 ‘복음병원’)이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요양기관 의료보험급여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아 내년 1월 23일까지 업무가 정지됐다.이번 행정처분은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가 요양병원 현지 조사 결과 건강보험급여를 부당 청구한 혐의에 따른 것이다.복음병원 관계자는 “업무정지 행정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고, 업무 보건 | 문종세 기자 | 2019-12-28 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