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태완 의령군수 "군민들께 죄송...군의회 군민 볼모 예산삭감 참담" 오태완 의령군수 "군민들께 죄송...군의회 군민 볼모 예산삭감 참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오태완 의령군수는 9일, "의령군민을 볼모로 삼는 예산삭감 행위가 민의의 전당이라는 의회에서 자행됐다. 긴급현안 사업비를 깎는 것은 일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의령군은 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오 군수는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사업이 다수다.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돼 군민께 죄송“하다며 "군민의 삶을 지키고, 의령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절실한 시점에서 군의회가 발목잡기로 군민 불편을 의령 | 이도균 기자 | 2024-04-09 16:46 창원시, 시내버스 파업대비...비상수송준비에 만전 창원시, 시내버스 파업대비...비상수송준비에 만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7개사 노사대표가 임단협 협상을 진행 중이며, 5일 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회의에서 협상결렬 시 6일 오전 5시 첫차를 시작으로 파업이 예고돼 있다.버스업계 노사는 지난 4월부터 9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노동조합의 임금 6.8%인상, 복지부분 개선 요구에 대해 사측은 준공영제 시행 조건으로 임금동결, 정년연장 삭제, 호봉제 변경, 퇴직금 적립방법 변경 입장을 고수하며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이에 창원시는 파업에 대비해서 전세버스 150대, 시청 교통 | 이도균 기자 | 2021-07-05 17:52 허성무 창원시장, “매년 시민을 볼모로 하는 시내버스 파업, 이제는 불공정의 악습을 끊을 때입니다” 허성무 창원시장, “매년 시민을 볼모로 하는 시내버스 파업, 이제는 불공정의 악습을 끊을 때입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허성무이 31일, 시내버스 노조 파업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했다.허 시장은 담화문에서 시내버스의 주인은 버스회사도 운수종사도 창원시도 아닌 바로시민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등의 피해와 희생이 강요 당할까봐 매년 사측과 노측 가운데서 어르고 달랜 것이 벌써 15년째라면서 매년 시민의 발을 볼모로 악순환 되고 있는 불공정한 행태를 개선하고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를 위해 사측은 기업인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전향적 자세를, 운수종사자는 공공의 이익을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7-31 2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