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령 한우산에 고드름과 버들강아지 의령 한우산에 고드름과 버들강아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는 요즘 경남 의령 한우산 정상부근에는 봄 전령사인 산버들강아지가 흐드러지고 핀 가운데 고드름이 아침햇살에 녹아내리고 있다.낮에는 따뜻한 기온으로 녹아 없어지고 밤에 다시 고드름이 생겨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토 | 이도균 기자 | 2020-03-13 18:14 봄 소식 전하는 산버들강아지 활짝 펴! 봄 소식 전하는 산버들강아지 활짝 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칩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의령 한우산 정상에서 봄의 전령사 산버들강아지가 아침 이슬을 머금은 채 수줍은 듯 하얀 솜털 사이로 빠알간 수꽃을 피우기 시작했다.산버들나무는 유가래나무라고도 하는데 솜털이 마치 강아지 꼬리처럼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린다고 해 버들강아지라 불린다. 포토 | 이도균 기자 | 2020-03-05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