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 소식 전하는 산버들강아지 활짝 펴! 봄 소식 전하는 산버들강아지 활짝 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칩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의령 한우산 정상에서 봄의 전령사 산버들강아지가 아침 이슬을 머금은 채 수줍은 듯 하얀 솜털 사이로 빠알간 수꽃을 피우기 시작했다.산버들나무는 유가래나무라고도 하는데 솜털이 마치 강아지 꼬리처럼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린다고 해 버들강아지라 불린다. 포토 | 이도균 기자 | 2020-03-05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