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읍,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2022-05-27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과 24일, 마늘밭 3500여㎡에서 마늘뽑기 및 마늘 다듬기 등을 하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

남해읍 봄철 농촌일손돕기

남해군 소속 공무원과 남해농협 직원 20여 명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적기에 마늘 수확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5월~6월에 걸쳐 남해군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일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농촌 일손돕기 추진센터 등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농가의 어려움에 대처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