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가고 꽃이 피고, KT-1 날아오르다

2020-03-04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의 국산 훈련항공기 KT-1이 부대 내 개화한 매화나무 뒤로 비행하고 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꽃을 피워 봄을 여는 매화처럼 ‘코로나19’사태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 2일, KT-1이 부대 내 매화나무 뒤로 맑은 봄 하늘을 가르며 힘차게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 공군 제3훈련비행단 강지영 하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