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더블캡슐 신제품 ‘던힐 엑소틱 크러쉬’ 출시

- 한 번에 두 가지 맛 즐기는 던힐 브랜드의 두 번째 킹사이즈 더블 캡슐 제품 - 멘솔 담배 특유의 시원한 향 바탕으로 기호에 따라 달콤한 맛과 상큼한 맛 선택 - ‘일상 속 휴양’ 콘셉트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 열대 해양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

2021-05-10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BAT코리아가 10일, 킹사이즈 더블 캡슐 제품인 ‘던힐 엑소틱 크러쉬(Dunhill Exotic Crush)’를 출시하고 전국 편의점과 일반 담배소매점을 통해 판매 개시한다.

던힐 엑소틱 크러쉬 콘셉트 촬영 이미지

던힐 엑소틱 크러쉬는 작년 여름 출시된 ‘던힐 썸머 크러쉬(Dunhill Summer Crush)’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킹사이즈 더블 캡슐 제품이다. 멘솔 제품 특유의 시원한 향을 바탕으로 필터에 달콤한 맛과 상큼한 맛 캡슐이 더해져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패키지 외관은 ‘일상 속 휴양’을 주제로 한 제품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됐다. 특히, 더블 캡슐 제품의 특징인 다채로우면서도 직관적인 경험을 시각화한 점이 돋보인다.

열대 해양의 투명하면서도 감각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물결 무늬를 형상화해 던힐 엑소틱 크러쉬의 제품 특징을 부각했다. 더불어, 전면 중앙에 흘림체로 새긴 브랜드 로고 디자인으로 더욱 조화롭고 세련된 패키지 외관을 완성했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가향 및 캡슐 담배 제품에 대한 성인 흡연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감각적인 던힐 킹사이즈 더블 캡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BAT코리아는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성인 흡연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던힐 엑소틱 크러쉬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0.20mg이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출시해 판매된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50개국 이상의 시장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최초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과 ‘로스만(Rothmans)’, ‘켄트(KENT)’를 판매하고 있으며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글로벌 전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BAT코리아는 그룹의 핵심 목표인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해 사업 전 영역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