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직박구리의 아침 만찬

2021-03-11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봄의 전령사인 노란 산수유가 절정인 지난 10일 오전, 경남 의령군 화정면 석천마을에 활짝 핀 산수유꽃 사이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살포시 날아와 긴 겨울을 이겨 낸 빨간 열매를 따 먹으며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의령 화정면 산수유 열매 따 먹는 직박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