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0년 비상대비태세훈련 실시

- 28일부터 3일간 CCTV관제센터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50여명 참여

2020-10-28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8일부터 3일간 CCTV관제센터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대비태세훈련을 한다.

28일부터 3일간 CCTV관제센터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대비태세훈련을 실시한다.

비상대비태세훈련은 비상시 공직자 임무숙지 및 상황처리능력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전시종합상황실 위주의 도상훈련으로 진행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비록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공직자의 비상대비능력 향상도 중요하기에 이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