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합천지역委,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기탁
2020-09-01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미래통합당 합천지역위원회는 지난 31일,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강석진 전 국회의원은 “합천군에 수해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속히 복구돼 수해민들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수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나눔을 해주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민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