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청양잠농협 ‘항노화 베리’ 오디 수매 한창

2020-06-23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소재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23일, 오디 원물 수매 작업이 한창이다.

산청양잠농업협동조합 오디 원물 수매

산청군은 베리류가공사업단을 통해 대표적인 항노화 식품인 베리류의 6차 산업화 등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베리류가공사업단은 올해 양잠농협과 ‘농업회사법인 ㈜블루힐’을 통해 오디는 물론 뽕잎나물 등을 전량 수매했다. 올 한해 수매량은 오디 약 4t, 뽕잎나물 약 1t 규모다.

산청양잠농업협동조합 오디 원물 수매 세척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