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통건설국,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야간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신호횡단보도 시설 개선

2023-06-01     이도균 기자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 직원 15여명은 지난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북면 고암리 소재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및 복숭아 꽃솎기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고령자나 부녀자, 기계화가 어려워 인력수급이 부족해 적기 수확작업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기에 교통건설국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단감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룡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됐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