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청, 반도체분야 등 4차산업시대 인력양성을 위해 학과개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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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반도체분야 등 4차산업시대 인력양성을 위해 학과개편 나서
  • 윤종근 기자
  • 승인 2022.06.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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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경북공고 반도체화공과 등 5개교 8개과 선정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남에나뉴스 윤종근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에 경북공고 반도체화공과 등 5개교 8개학과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교육부가 직업계고의 체질 개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공모형식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희망학교 모집 및 학과 재구조화 컨설팅을 통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의한 후 선정하여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6월 29일 최종 5개교 8개학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경북공고(반도체화공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스마트농생명과, 그린바이오산업과), ▲대구공고(친환경자동차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융합섬유과), ▲영남공고(스마트패션콘텐츠과), ▲경북여상(보건행정코디네이터과)이다.

교육부는 선정된 학교의 실습실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교당 최소 2억5천만원에서 최대 5억원, 총 3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중 대구농업마이스터고의 스마트농생명과와 그린바이오산업과는 2023학년도부터 적용돼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그 외 학과는 2024년 신입생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강은희 교육감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사회에 발맞춰 우리 지역 직업계고가 선도적으로 변화하여 학생, 학부모 및 산업체가 선호하고 내실있는 학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대구 직업교육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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