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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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펼쳐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2.06.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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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 펼쳐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회장 이재균)는 지난 25일, 밀양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회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회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을 방문해 가사 점검과 집안 청소, 밑반찬 및 필요한 물품을 사다드리고 말벗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이다.

이재균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밀양 산불 피해 기간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와 더불어 간식과 방진마스크 등 각종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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