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協, 이전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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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協, 이전 개소식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6.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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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플랫폼 구축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양명용)는 도농교류 활성화와 회원마을 간 상호협력의 가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구)사천시보건소 신관 2층(사천읍 무산로 21)에 자리잡게 된 협의회 사무실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사무공간과 더불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슬로건은 ‘늘 찾고 싶고 가고 싶은 경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남도의원 외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양명용 회장은 “경남 94개 회원마을의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농촌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체험휴양마을의 발전과 재활성화를 위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을주민이 운영 주체가 돼 도시민의 휴양 수요와 자연환경 및 전통문화 등 농어촌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을 단위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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