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출범
상태바
사천시,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출범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1.19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경상남도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경남도청에서 출범식과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경상남도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경남도청에서 출범식과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경상남도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경남도청에서 출범식과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 사천시 제공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은 사천시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사업,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구축, 건강·보건 증진 돌봄 서비스 사업 등의 스마트 복지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AI 스피커 120대를 설치해 생활편의 및 건강증진 서비스, 새소식 알림, 응급상황 시 긴급구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만든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가 제공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