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13645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7일 브리핑 이후 9명이 발생했으며, 8일 13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1만 3645명이고, 완치자는 11만 1620명이며, 1855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91명이다.

진주시는 그동안 105만 381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PCR)를 진행했다.

진주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전 시민의 86.4%가 1차 접종을, 85.4%가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3차 접종률은 62.4%, 4차 접종률은 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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