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적십자봉사회, 이불빨래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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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적십자봉사회, 이불빨래 봉사활동 펼쳐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2.04.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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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 나눠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이불빨래 봉사활동 펼쳐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양산시 양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7일 양주동 주공7단지아파트에서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을 큰 통에 담아 직접 발로 밟아가면서 애벌빨래한 후, 이동형 세탁차량에서 세탁·탈수하고 빨래줄에 널어 햇볕에 말렸다. 7단지 임대아파트 각 세대를 방문해 이불 빨래감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각 세대에 다시 전달하는 역할은 참사랑봉사회에서 협조했다.

박지인 회장은 “최근 며칠 동안 날씨가 궂어서 이불빨래 봉사일정을 잡아 놓고도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햇볕과 바람이 좋아서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깨끗한 이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들었지만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주신 박지인 회장님과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참사랑봉사회 조미옥 회장님과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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