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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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보고회 가져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1.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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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평가대상(19개부서)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평가대상(19개부서)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 고성군 제공
지난 1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평가대상(19개부서)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 고성군 제공

박일동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보고회 이어 총 122개(정량 90개, 정성 32개)의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지표 추진상황을 재차 점검하고자 마련됏다.

이날 보고회는 정량지표 90개 중 달성 가능한 53개 지표를 제외하고 달성하지 못한 지표에 대해 평가대상 부서장이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 했였으며, 발굴한 정성지표 32개 지표에 대해서도 사례를 검토하고 근거자료 등 최종 자료 제출 시 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성과를 거양하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군은 평가 대상기간이 종료되는 12월 말까지 추진상황을 재점검하고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부서간 협조하는 등 부진지표에 대해서 정량지표 실적 향상,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관리, 부서별 책임의식 제고 등으로 상위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일동 고성 부군수는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과 책임감 있는 노력을 다해 우리 군의 행정력이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표관련 평가대상부서에서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본으로 해 평가시점까지 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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