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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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 홍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2.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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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이 만50세~64세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과 관련해, 참여 기업 모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사업 참여기업모집 홍보 카드뉴스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사업 참여기업모집 홍보 카드뉴스

‘내일이음50+사업’은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베이비붐 세대의 조기퇴직에 따른 신중년 취업희망자를 위한 일자리 시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사업자로 주민등록상 주소를 경남도에 둔 만50 ~ 64세 신중년 구직자를 2022년 2월 1일 이후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금액은 신중년 채용 1인당 월 50만 원의 인건비를 5개월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공고는 경상남도 및 남해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 전화문의(286-8316)도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경제적 도움을 받고, 구직자는 역량을 펼칠 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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