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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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접수’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2.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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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오는 14일부터 방역패스 의무 적용 업종(16개)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접수 안내 이미지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접수 안내 이미지

이번 2차 신청대상은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 소상공인 중 지난 1월 실시한 1차 신청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이며, 지원 가능한 방역물품은 QR코드 확인단말기, 체온계, 손세정제, 마스크, 소독제, 자가진단키트, 칸막이 등 방역과 관련된 물품이다. 방역 관련 물품은 폭넓게 인정하며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4일부터 25일까지로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 사본과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남해군 홈페이지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역물품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지역활성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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