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창원수목원 방역
상태바
창원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창원수목원 방역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2.27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원수목원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소독 방역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창원수목원 방역 @ 창원시 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 창원수목원 방역 @ 창원시 제공

수목원 곳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간제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교육을 실시해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선인장 온실은 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임시 휴관할 계획이다.

조현민 산림녹지과장은 “창원수목원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