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2768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2755~2757번 확진자 3명은 지역 실내 체육시설 관련 접촉자로 각각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2758번 확진자는 진주2628번(실내체육시설 관련 학교 1곳의 전수검사자)의 접촉자로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 추가검사에서, 진주2759번 확진자는 진주2733번(실내체육시설 관련 학교 1곳의 전수검사자)의 접촉자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어제 확진된 진주2752번의 분류 변경에 따라 모두 116명(10일 1명, 11일 6명, 12일 14명, 13일 11명, 14일 8명, 15일 10명, 16일 16명, 17일 12명, 18일 10명, 19일 11명, 20일 12명, 21일 5명)이다.

진주2761ㆍ2766~2768번 확진자 4명은 진주2702번(공군교육사 입대 후 검사자)과 같은 대대로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2760번 확진자는 부산28543번의 접촉자이고, 진주2762번 확진자는 거제1802번의 접촉자이며, 진주2763~2765번 확진자 3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