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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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1.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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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 현장 소통과 건의사항 청취 시간 가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는 20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성산구 공단로 대영전자(주)를 방문해 김형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대영전자(주)는 칠성플라스틱으로 시작한 후 2006년 대영전자 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했고, LG전자의 협력업체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전자부품을 플라스틱 성형사출에서부터 실크스크린 유리인쇄, 도장, 부품조립등 체계적인 단계로 생산하고 있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대영전자(주)의 김형성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2021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형성 대표이사는 “완벽한 완성도를 위해 자체적인 시험 설비와 100여종의 계측 장비로 공정검사를 실시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에도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업이 잘되어야 경제가 살아나고, 결과적으로 창원시가 성장할 수 있다”며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중소기업의 우수한 부품들이 완성제품 대기업에 납품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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