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실내체육시설 관련 8명...가족 4명
- 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가족 1명
- 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가족 1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4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2642명으로 늘어 났다.
신종우 진주부시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14일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 실내체육관 관련 8명, 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다"고 밝혔다.
진주2634번 확진자는 진주2580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자)의 접촉자이고, 진주2635ㆍ2636번 확진자는 진주2593번(진주2580번의 접촉자)의 가족으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진주2637번 확진자는 진주2623번(진주2590번의 접촉자)의 가족이고 진주2638번 확진자는 진주2623번의 접촉자이며, 진주2639번 확진자는 진주2630번(진주2592번의 접촉자)의 가족이고 진주2640ㆍ2641번 확진자는 진주2630번의 접촉자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며, 현재까지 지역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40명(10일 1명, 11일 6명, 12일 14명, 13일 11명, 14일 8명)이다.
진주2642번 확진자는 진주2633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642명이고, 완치자는 2498명이며, 137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9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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