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3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2633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2621ㆍ2622번 확진자는 진주2606번의(진주2590번의 접촉자) 가족이며, 진주2624번 확진자는 진주2605번(진주2590번의 접촉자)의 가족이고, 진주2625번 확진자는 진주2612번(진주2590번의 접촉자)의 가족이다.

진주2623번 확진자는 진주2590번(진주2580번의 접촉자)의 접촉자이고, 진주2626번 확진자는 진주2608번(진주2590번의 접촉자)의 접촉자이며, 진주2627~2630번 확진자 4명은 진주2592번(진주2580번의 접촉자)의 접촉자이고, 진주2631번 확진자는 진주2612번(진주2590번의 접촉자)의 접촉자이다.

현재까지 진주시는 실내체육시설 관련으로 2594명을 검사했으며, 이 중 32명(10일 1명, 11일 6명, 12일 14명, 13일 11명)은 양성, 2384명은 음성, 178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진주2618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입국해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동반 입국한 가족 진주2597번(해외입국자)의 확진으로 재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2619ㆍ2620번 확진자는 진주2616번(창원6485번의 접촉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2632ㆍ2633번 확진자는 두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시민 무료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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