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영사단’ 등 외교 인사 초청 신년간담회 개최
상태바
부산시, ‘부산영사단’ 등 외교 인사 초청 신년간담회 개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2.01.06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형준 시장, 그간 협력에 감사 인사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적극 지원 요청 등
부산시청사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부산시는 6일 오후, 부산영사단(단장 강의구) 및 외교 관련 주요 인사들과 신년간담회를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2년 시정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시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중요한 분기점인 2022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소재 명예영사 및 외교 관련 주요 인사들을 초청,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하고 올해 시정 주요 현안 해결 등의 자문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늘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명예영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간소한 차담회 형식으로 열린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동영상 상영 및 설명 ▲2022년 시정 주요 업무 추진방향 설명과 현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영사단은 1991년 초대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인 권병현(前주중대사) 대사 부임 후, 당시 부산을 관할지역으로 하는 2개국(미국, 일본) 본무영사와 8개국 명예영사로 발족했으며, 현재는 5개국 본무영사와 38개국 명예영사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하반기 외교 관련 기관과 부산외교포럼을 발족하는 등 부산의 도시 외교 확장과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간 부산영사단이 민간외교의 선도자로서 도시외교 발전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부산시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부산영사단, 외교 관련 기관이 함께 공동 유치 협력사업 발굴 등 부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실리적이고 효율적인 도시외교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존에 계획된 교류 활동이 연기․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시 외교 및 통상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세계박람회 유치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자매․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도시브랜드 강화, 통상도시 부산 도약, 신흥 아세안시장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