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 무동 ‘최윤덕 도서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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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 무동 ‘최윤덕 도서관’ 현장 점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1.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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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공사 마무리, 3월 개관 예정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최윤덕 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과 개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최윤덕 도서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최윤덕 도서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하고 있다.

최윤덕 도서관은 의창구 북면 무동지역에 175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468㎡ 규모로 건립 중이다. 창원시는 2022년 2월 시설공사를 준공해 3월 시민들에게 개관할 수 있도록 현재 마무리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최윤덕 도서관은 어린이 특화도서관으로서 어린이 ICT 특화존, 어린이문화교실, 북카페, 3만 2000여권의 장서 등을 설치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창원시는 자연 친화적인 진입광장, 중정, 하늘정원 등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북면 신도시 지역에 도서관이 건립됨에 따라 시민 삶이 더 행복하고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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