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인 중소기업 규제혁신 앞장 및 적극행정 공로 인정받아”
- 내년에도 불합리한 규제 선제적 개선으로 중소기업 활기와 재도약 위해 매진
- 내년에도 불합리한 규제 선제적 개선으로 중소기업 활기와 재도약 위해 매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47명,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20명을 포함해 총 67명의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기업활력시스템 구축·운영 가이드라인으로 지난 12월 14일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해 짧은 기간 동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규제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4월 1일 '공정거래위원장상', 11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이어 이번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수상해 올 한해 남동발전은 '공정거래, 동반성장, 규제혁신'에서 정부포상 3관왕을 수상하며, 올 한해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내년에도 코로나19로 경영환경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적극적인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중소기업들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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