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공사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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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공사 순항 중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2.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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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가좌3교 주변 부분 개통해 지역주민과 통행자 편익 제공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지난 20일,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20일,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20일,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진주시는 총사업비 286억 원을 투입해 경상국립대학교 남문교에서 내동교차로 간 3.1km구간에 대해 2018년 9월부터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해 내년 12월까지 왕복 4차로로 확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2월 말 가좌천 가좌3교 준공에 맞춰 경상국립대학교 남문교에서 대동마을회관까지 부분 개통할 예정이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기간 중 우회도로를 구간별로 운영해야 하므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동절기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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