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 서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오후,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1년 서상면 주민자치회의 활동상황을 보고하고 2022년도 주민자치회의 활동계획과 안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앞서 찾아가는 사전투표와 이날 본투표 등을 통해 서상면 마을알기, 환경보호(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및 비가림시설), 다문화 공감소통 한마당 행사 등 3건의 안건이 최종 채택, 내년도 자치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서춘수 함양군수는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민총회가 폭넓고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앞으로 주민들이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참여하는 지역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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