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삼천포와룡 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국제로타리 삼천포와룡 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1.30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와룡 로타리클럽(회장 박영철)이 선구동 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삼천포와룡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삼천포와룡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삼천포와룡 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구동 지역 어르신이 따뜻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세식 화장실과 세면대를 설치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유남세 회원이 자비로 30만 원의 위문금을 현장에서 전달해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위로하기도 했다.

박영철 회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불편하게 생활하시던 어르신이 보다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