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
- 해외입국자 1명
- 감염경로 불명자 13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4448명으로 늘어났다.
창원4371ㆍ4377ㆍ4382ㆍ4384ㆍ4386ㆍ4409ㆍ4313ㆍ4415~4417ㆍ4420ㆍ4438ㆍ4443번 13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명의 확진자로 창원4371ㆍ4377ㆍ4420번은 병원 진료 또는 입원 과정 중 검사로, 나머지 10명의 확진자는 기침ㆍ두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진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4372ㆍ4373ㆍ4375ㆍ4376ㆍ4378~4381ㆍ4383ㆍ4385ㆍ4387~4408ㆍ4410~4412ㆍ4414ㆍ4422~4434ㆍ4439~4442ㆍ4444번 54명의 확진자는 창원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창원4372ㆍ4375ㆍ4422ㆍ4423번 4명은 성산구 소재 보육ㆍ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 중이던 학생(2명)과 동거가족(2명)으로 지금까지 해당 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창원4376ㆍ4380ㆍ4381ㆍ4385ㆍ4387~4408ㆍ4426~4428ㆍ4430ㆍ4439번 31명은 재가장기요양기관 관련 확진자이다. 4명은 종사자, 19명은 이용자, 8명은 가족으로, 지금까지 해당 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이며, 최초 확진자(5명)가 발생한 지난 26일부터 시설 임시폐쇄 중이다.
창원4383번은 마산합포구 소재 의료기관 종사자로 해당 의료기관 관련 창원시 확진자는 종사자 57명, 환자 317명, 기타 4명 등 총 378명이다.
창원4424번은 의창구 소재 요양병원의 환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해당 병원 종사자 1명, 환자 12명, 가족 2명 등 총 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4410ㆍ4414ㆍ4434ㆍ4444번 4명은 동선노출 등에 따른 접촉자 검사로, 나머지 13명의 확진자는 동거가족과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4374ㆍ4418ㆍ4419ㆍ4435~4437번 6명의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창원4419번은 사내 확진자의 동선노출로, 창원4435번은 동거가족 확진에 따른 격리시설 동반입소 중 증상발현으로, 나머지 4명의 확진자는 동거가족과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4421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