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8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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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879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1.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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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877번 확진자,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 진주1878ㆍ1879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4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879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일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2명이다"고 밝혔다.

진주1877번 확진자는 대전8172번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1878번 확진자는 인후통ㆍ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2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1879번 확진자는 타 지역 사람으로 지난 23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가족 입원 전 보호자 검사를 받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1877~1879번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879명이고, 완치자는 1840명이며, 36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2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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