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8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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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866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1.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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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864~1866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타 지역 거주자 3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8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866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18일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타 지역 거주자 3명이다"고 밝혔다.

진주1864번 확진자는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진주1865ㆍ1866번 확진자는 부부로서 각각 기침ㆍ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17일, 보건소 및 관내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866명이고, 완치자는 1818명이며, 45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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