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군수 2월 간부회의 주재, 주요 당부사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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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군수 2월 간부회의 주재, 주요 당부사항 전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2.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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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문준희 군수)은 17일 부군수, 실국센터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남부내륙중심도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된 현안사항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 주재로 17일, 부군수와 실국센터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남부내륙중심도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된 현안사항을 강조했다. @ 합천군 제공
문준희 합천군수 주재로 17일, 부군수와 실국센터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남부내륙중심도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된 현안사항을 강조했다. @ 합천군 제공

이날 회의에서 문준희 군수는 부서장으로부터 제19회 벚꽃마라톤 대회 ‘변경없이’ 3월 29일 개최, 연기된 제56회 춘계 한국고등축구 연맹전 ‘일정 조율’, 코로나 19로 문화예술회관, 합천체육관 등의 ‘대관 일체 불허’ 등을 보고 받았다.

아울러,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 수료자 격려로 현안사항 전달을 시작한 문 군수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철저, 코로나19 사태 관련 근무자 격려와 함께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비상체계 유지 철저를 당부했다.

특히, 남부내륙중심도시건설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합천군은 복지ㆍ농업ㆍ관광 등 각 분야에서 전국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합천군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으며, 군의 소멸을 막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남부내륙중심 도시건설 사업이다”라 말하며, 전 공무원이 다각도에서 검토하고 자유로운 비판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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