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수능 대박 기원 시험장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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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수능 대박 기원 시험장서 격려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1.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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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일인 14일 시험장 함양고·제일고 정문서, 학부모회 등 음료 나눠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 서춘수 경남 함양군수가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수험장인 함양고교 정문을 찾아 수능 응시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가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수험장인 함양고교 정문을 찾아 수능 응시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 함양군 제공
서춘수 함양군수가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수험장인 함양고교 정문을 찾아 수능 응시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 함양군 제공

이날 서 군수는 이른 아침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에게 “떨지 말고 차분하게 그동안 쌓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알찬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격려하고 따뜻하게 손을 잡으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학교별 학생회에서 나온 학생들의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했으며, 함양군 학부모협의회, 기관단체에서도 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따뜻한 음료, 핫팩 등을 나눴다.

또 강임기 부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군의원, 노명환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원칠 함양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들도 각 시험장을 찾아 함양의 미래 주역인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함양지역에서는 함양고와 제일고 등 11개의 시험장에서 230명이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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