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푸른 하늘 사진전' 인기 “하늘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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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푸른 하늘 사진전' 인기 “하늘을 찔렀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0.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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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심사위원으로 참여…10월 말 수상작 발표 예정
- 총 3000여 건 응모…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 제공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지난 9월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BAT로스만스가 마련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 건의 작품이 응모돼 절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BAT로스만스의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BAT로스만스의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BAT로스만스는 푸른 하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 응모는 지난달 7일부터 총 5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 사진’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푸른 하늘 사진과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짐 한마디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BAT_푸른하늘사진전, #푸른하늘사진전 #더좋은내일)를 달아 업로드 했다.

BAT로스만스는 심사를 통해 10월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푸른 하늘을 지켜 나가자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참여자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나타내 다시 한번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BAT로스만스는 ESG 캠페인의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50개국 이상의 시장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로스만스는 2000년부터 BAT 그룹의 글로벌 담배 브랜드 ‘던힐’, ‘켄트’ 및 전자담배 ‘글로’를 포함한 비연소제품의 한국 시장 내 독점 유통 판매권자로서 BAT그룹의 글로벌 전략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담배 회사 중 최초로 2002년 경남 사천에 설립된 생산시설인 BAT코리아제조는 BAT 그룹 내 최고 수준의 생산 능력,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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