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쏘가리김진규연구소 상생지원금 전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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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쏘가리김진규연구소 상생지원금 전액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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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단성면은 한국쏘가리김진규연구소(소장 김진규)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받은 100만 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청 김진규 한국쏘가리연구소 소장과 다 자란 양식 쏘가리
산청 김진규 한국쏘가리연구소 소장과 다 자란 양식 쏘가리

김진규 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순현 단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김진규 소장님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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