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6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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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690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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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690번 확진자, 자가격리자...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0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690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일 1명(진주1690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1690번 확진자는 진주1655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자)의 가족(배우자)으로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타 지역 확진자의 진주지역 방문 관련, 서울 은평구3978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진주지역병원 등 3곳을 방문했으며, 동선노출자 2명 중 1명은 음성,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김해2344번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43명 중 12명은 음성, 4명은 검사 진행 중, 1명은 검사예정이고, 24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으며 2명은 신원 확인 중이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690명, 완치자 1665명, 22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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