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의 손길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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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의 손길 내밀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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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이영춘 회장이 추석을 앞둔 15일, 진주시 평거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이영춘 회장은 “명절은 사람냄새와 사는 이야기, 음식냄새가 담장 넘어 까지 넘칠 만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코로나19와 각자의 사정으로 그러지 못하는 세태가 너무 안타깝다. 마음만이라도 가까이해 다함께 함박웃음 지을 수 있는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진주사랑상품권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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