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합천지점, 추석맞이 합천사랑상품권 7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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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합천지점, 추석맞이 합천사랑상품권 700만원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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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백은숙)은 14일, 합천군에 추석 명절을 맞아 합천사랑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은행 합천사랑상품권 이웃돕기 성품 기탁
경남은행 합천사랑상품권 이웃돕기 성품 기탁

백은숙 지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명절임에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쓸쓸히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작지만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온누리ㆍ지역상품권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여름에는 선풍기를, 겨울에는 김장김치, 겨울이불 등을 2008년부터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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