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6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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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685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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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685번 확진자, 자가격리자...격리 해제 전 검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4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685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14일 1명(진주1685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1685번 확진자는 진주1635번(진주1613번의 접촉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확진된 진주1684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후 식당 1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3명 중 1명은 음성,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이어서 타 지역 확진자의 진주시 방문 관련 남양주4063번 확진자는 고양5867번 확진자과 함께 지난 6일 이후 진주지역 음식점, 공사현장 등 4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4명 중 3명은 검사 진행 중, 9명은 검사 예정, 2명은 타 시군 이관 조치했다.

진주시에는 누적 확진자 1685명, 완치자 1625명, 57명은 입원 중, 자가격리자 3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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